장윤정♥도경완, 연우·하영 남매에게 특별한 ‘일일 동생’ 생겼다

“우리 집이 1남 2녀가 됐어요!”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자녀인 연우와 하영 남매에게 특별한 하루가 찾아왔다.

27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올라온 영상 **‘귀요미들과 핵귀요미가 만났다!! 이름은 도라떼’**에서는 연우와 하영 남매가 강아지를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새로운 가족? ‘일일 반려견’ 쿠키와의 만남
영상에서 연우는 "아빠의 선배 아나운서가 강아지를 맡겼다"며 일일 반려견 쿠키를 소개했다. 연우와 하영은 쿠키를 마치 가족처럼 아끼고 보살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영이는 강아지 쿠키에게 물과 간식을 챙겨주며 진짜 동생처럼 살뜰히 돌봤다. 하영은 “물, 워터, 꿀꺽꿀꺽”이라며 쿠키와 대화를 시도하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다.

도경완, “우리 집이 1남 2녀가 됐어요!”
쿠키가 암컷이라는 사실을 들은 도경완은 “우리 집이 1남 2녀가 됐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는 “만약 우리가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이름을 뭐라고 붙일까?”라며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연우는 “미소”, 하영이는 **“라떼, 도라떼”**라고 대답하며 각자 창의적인 이름을 제안했다.

연우와 하영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4년에 아들 연우, 2018년에 딸 하영을 얻었다. 두 남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연우와 하영 남매가 쿠키와 함께 보내는 따뜻한 하루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과 소소한 행복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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