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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벤츠 초소형차+완벽한 작업실 공개 "♥니키리 덕분이에요"(전참시) 배우 유태오가 자신만의 초소형차와 집보다 더 좋은 작업실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18회에서는 바쁜 해외 활동 속에서도 컨트리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유태오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벤츠의 초소형차에 몸을 싣고 외출에 나섰다. MC들은 독특한 차량에 놀라며 “누가 타는지 궁금했는데 유태오가 타네", "주차할 때 정말 편리하겠다", "이건 가로나 세로나 다 주차되겠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유태오가 도착한 곳은 새로 마련한 작업실이었다. 그는 원래 집 지하의 작은 공간에서 음악 작업을 해왔지만, 아내 니키 리와 함께 사용할 스튜디오를 따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유태오는 “아내가 공간을 정말 잘 만들어줬다”고 말하며 아내의 내조를 자..
'슛돌이' 지승준,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확정…김혜윤·로몬과 호흡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도전한다. 17일 조이뉴스24의 취재에 따르면, 지승준은 최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작품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구미호와 소원을 빼앗긴 축구 스타가 얽히며 펼쳐지는 이색적인 ‘혐관(혐오 관계) 로맨틱 코미디’다.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마음이 ‘1도 없는’ 개성 넘치는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으며, 로몬은 자만심은 있지만 나태하지 않은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강시열로 분한다.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승준의 합류 소식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승준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으며, ..
故신해철 자녀들, "어릴 때는 '죽음'의 개념조차 몰랐다" ('유퀴즈') 고(故) 신해철의 두 자녀가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해철의 딸 신하연(18) 양과 아들 신동원(16) 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유재석은 두 남매를 보며 "해철이 형님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신하연 양은 "올해 고3이다. 얼마 전 주민등록증도 받았다"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신동원 군도 "저는 고1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신하연 양은 아버지를 닮은 외모 덕에 어디서든 "신해철의 딸"로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팬 분들이 만나면 ‘신해철은 나의 청춘이었다’며 눈물을 흘리실 때가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반면 신동원 군은 "저는 아빠를 덜 닮아서 그런지 못 알아보시는 분이 많다. 어머니를 더 ..
"미안하다… 많이 후회한다" 최동석, 박지윤과의 소송 취하 의사 밝혀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이 전 아내 박지윤과의 쌍방 상간소송에 대해 사과하며, 소송을 취하할 의사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결별했다. 이후 양측 간 상간소송이 이어졌고, 두 사람의 갈등은 극한으로 치달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동석이 전노민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홀로 술잔을 기울이던 최동석은 “이혼 초반에는 소송을 피하려고 했지만, 오해로 시작된 소송 때문에 결국 소장 접수까지 하게 됐다”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억울한 마음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오명을 뒤집어쓰고 침묵하는 게 힘들었다”고 밝혔다.이에 전노민은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은 없다. 결국..
박해미, 15억 빚 고백…“아들과 함께 갚아가고 있어”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그의 아들 황성재가 10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과거 사건 이후 생긴 빚과 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모자는 힘든 시기를 견뎌야 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두 사람의 생활 속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방송 말미에 황성재가 택배 상자를 열자 궁금증을 자아냈던 물건은 다름 아닌 캣타워. 고양이 털 때문에 거부하던 박해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실에 설치된 캣타워를 본 홍진경은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인다. 이에 박해미는 "미치겠다, 정말 환장하겠어"라며 황성재를 향해 레이저 같은 눈빛을 발사하지만, 아들은 필살기를 써 엄마의 마음을 풀어낸다. 결국 아들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엄마의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방송에서 박해미는 “(부동산..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아내의 장점은 젊음" ('살림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2일 방송에서는 박영규가 새롭게 합류해 아내와의 달콤한 일상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영규는 '아내의 자랑을 해달라'는 질문에 "젊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25세 연하 아내의 모습이 잠시 화면에 등장했다. 박영규는 "내가 데려다 주니까 어때?"라고 묻자, 아내는 "완전 좋다"고 활짝 웃었다.백지영이 "지원이도 한번 다녀갔다"고 언급하자, 박영규는 공감하며 따뜻한 눈빛을 보냈다. 은지원은 "갔다 온 지 십 년이 넘었다"며 "이제는 또 결혼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했다.이에 박영규는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있어야 노력하며 살 수 있다"며 동의했고, 은지원은 "가끔은 서로의 얼굴이..
"마흔, 정말 아름다운 나이"…박나래X김숙, 웃음과 감동 가득한 합동 생일파티 박나래와 김숙이 함께 잊지 못할 합동 생일파티를 열었다.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생일 주간을 맞아 김숙과 함께 특별한 생일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날인 생일을 맞아 "마흔 번째 생일은 앞으로의 40대를 잘 보내기 위해 나를 돌아보고 힐링이 필요할 것 같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개그 선배이자 절친인 김숙을 만나러 가며 "내가 사랑하는 멘토이자 나의 미래를 보여주는 김숙 선배의 아지트"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개그계에서 '개그 쌍둥이'로 불릴 만큼 호흡이 잘 맞는 절친이다. 박나래는 김숙을 만나며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아는 사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김숙의 캠핑장을 본 박나래는 장비 하나하나에 감탄했고, 전현무 역시 "김숙..
블랙핑크 제니, 이탈리아에서 눈물… 현지 엄마의 위로에 감동 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에서 72시간 동안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살며 진솔한 감정을 드러냈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제니는 이탈리아의 작은 농가에서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체험하며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다. 그녀는 손님을 직접 맞이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등 모든 것을 손수 처리하며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제니는 특히 손님들이 블랙핑크의 제니라는 사실을 알아채자 당황했지만, "저는 마리아입니다"라고 농담을 섞어 대답하며 상황을 유쾌하게 넘겼다. 이후에도 손님들을 위해 파스타와 와인을 준비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 쓰며 최선을 다했다.방송 중 제니는 이탈리아 엄마인 마리아와 저녁을 먹으며 가족 이야기를 나눴다. 마리아는 남편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
오정태, 행사 중 기절 후 응급실행…"아내에게 유언까지 남겼다" 무슨 일? 개그맨 오정태가 과거 행사 도중 기절해 응급실에 실려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뇌진탕 증상을 의심해 아내에게 유언까지 남겼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오정태는 행사장에서 구급차를 부르게 된 사연을 전했다.오정태는 "당시 개그 프로그램에서 빨간 원숭이 개인기를 했다. 숨을 참고 힘을 주면 얼굴이 빨개지는데, 녹화 도중 기절해 조명에 머리를 부딪치고 깨어났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기절한 줄도 모르고 웃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때 부산에 있는 돼지 껍데기집 모델로 활동 중이라 일주일에 3~4번 부산에 내려가야 했다. 그래서 기절 후에도 바로 부산으로 갔다. 하지만 머리가 아프고, 바닥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오정태는 행사 관계자들에게 "이건..
'악플 테러'로 고통받던 22기 옥순, 눈물의 순간 "내가 정신을 놓았나 봐" ('나는 SOLO')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에서 돌연 눈물을 보인 옥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월 2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그동안 '얼음 공주'로 불리며 차가운 이미지를 유지했던 옥순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수와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옥순은 어느 순간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내가 정신을 놓았나 봐"라고 하소연하며 눈물을 터뜨리고, "나 어떡하지?"라며 스스로를 자책하기까지 한다. 옥순이 이렇게 감정적으로 무너진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숙소에서 목격한 출연자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데프콘은 "이런 상황은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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