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줄게' 활동→심각한 SNS 상황…"반성 좀 해라" 악플 쏟아져

'줄게'로 활동 중인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SNS 댓글창이 악플로 도배됐다. 지난 5일 새 싱글 음원 '줄게'를 발매한 조현아는 이날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줄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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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줄게' 활동→심각한 SNS 상황…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조현아는 다소 난해한 의상과 콘셉트, 노래 가사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줄게'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심과 거짓 없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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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인스타그램 댓글이다. 조현아가 직접 볼 수 있는 댓글창에는 입에 담기 힘든 악플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예전에는 노래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신곡 듣고 춤, 가창력, 코디 다 충격받았다. 이제 잊고 싶은데 인스타그램만 켜면 계속 뜬다", "라이브 무대 보고 경악했다. 트로트 가수인 줄 알았다", "일부러 노래 못 부르는 척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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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한 지가 언젠데 참 심각하다. 가수면 목 관리를 잘 해야지 코인 노래방에서 중, 고등학생들 부르는 것보다 더 못 부른다. 반성 좀 하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마세요" 등의 비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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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델 이소라는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현재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조현아는 지난달 20일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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