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0억 건물주' 비결은? "주식 대신 저축, 주변 사람들 덕분"

방송인 유재석이 '조동아리'에서 탄탄한 재테크 비결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조동아리' 영상에서 유재석은 주변 지인들의 투자 실패담을 언급하며 자신은 안정적인 저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식 투자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며, 주변 사람들의 실패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김용만, 지석진 등 주변 지인들이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에 실패한 경험담을 언급하며 "내 주변에 형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욱더 이런 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용만이 가로수길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일화를 소개하며 "용만이 형이 샀다고 하면 그 다음에 구매하고 그랬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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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주식 투자 대신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재산을 불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모르겠는 곳에 왜 투자하냐"며 안정적인 투자 방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수용은 "늘 사면 대표가 구속되고 허위공시 상장폐지"라며 자신의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았고, 지석진은 "나는 사실 주식 정보를 듣잖아. '너니까 알려주는거야' 이런 정보. 나혼자 성공하기 싫으니까 알려준다"며 주변의 투자 권유에 흔들렸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유재석의 안정적인 재테크 방식과 주변 지인들의 투자 실패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유재석의 꾸준함과 신중함을 칭찬하며, 그의 재테크 비법을 배우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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