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 운전 중 셀카 논란에 욕설 이미지 추가로 더욱 번진 불똥

'환승연애 3'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운전 중 셀카 촬영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욕설 이미지를 추가로 업로드하며 더욱 큰 화를 돋우고 있다.

논란의 시작: 운전 중 셀카 촬영

지난 22일 공상정은 자신의 개인 SNS에 '환승연애 3' 동반 출연자인 서민형이 운전 중 셀카를 찍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글을 남겼다.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인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지적이 빗발치자, 공상정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논란 재점화: 욕설 이미지 추가 업로드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공상정은 삭제한 영상 대신, 다른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문제의 이미지에는 "삶이 너무 FXXK FXXK 하다"라는 욕설이 적혀있는데, 이는 운전 중 셀카 논란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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