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정대세 "20억 빚, 한 달에 500만 원씩 갚고 있어"

728x90

정대세가 최근 인터뷰에서 20억 원의 빚을 열심히 갚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한 달에 500만 원씩 갚으며 더 열심히 활동해 빚을 빠르게 갚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대세는 재일교포로, 아버지는 한국 국적, 어머니는 조선 국적을 유지했다. 그는 2006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와 K리그를 거치며 성공적인 축구 경력을 쌓았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활약하며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정대세는 북한 국가대표로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 ‘인민루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은퇴 후 정대세는 넷플릭스의 ‘피지컬:100 시즌2’,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 MBN의 ‘한 번쯤 이혼할 결심’, TV조선의 ‘생존왕’, 유튜브 예능 ‘뽈룬티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은퇴 후 자신의 인생 방향을 탐색 중이라며 “TV에 나오는 것도, 촬영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운동 관련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운동이 하고 싶은데 방송으로 이어지니 더 기쁜 마음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하며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뽈룬티어’에 출연해 축구 실력을 뽐낸 정대세는 "축구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많은 응원을 받은 만큼 축구로 갚아야 한다는 마음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선수 시절 목숨을 걸고 뛰던 그때가 그립지만, 지금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그 열정을 쏟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대세연봉 #정대세20억빚 #정대세빚 #정대세500만원 #정대새부채 #정대세명서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