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나은 사건' 후 자숙 마치고 오늘(8일) 복귀…전현무와 재회

곽튜브(곽준빈)가 이나은 논란으로 자숙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오늘(8일)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 참여하면서 방송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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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후 곽튜브는 논란을 일으켰던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여론의 비난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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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은 에이프릴 출신으로, 과거 팀 내 왕따 가해 의혹을 받고 있었기에 곽튜브의 발언이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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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곽튜브는 학교 폭력 피해자임을 밝혀왔기에 그가 이나은을 옹호한 것이 진정성에 큰 타격을 입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곽튜브는 다시 한번 사과문을 올리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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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계에서는 곽튜브와의 협력을 끊지 않았습니다. 일부 프로그램들은 그의 출연을 계속 유지했으며, '전현무계획 시즌2' 또한 그의 하차 없이 복귀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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