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기형아 검사를 진행했다. 7일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가 기형아 검사에서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신 11주차라는 황보라는 8일 만에 병원을 다시 찾았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황보라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코뼈를 확인했다. 그는 자신의 코가 낮은 편이라 “코가 낮은데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또한, 태아의 뼈, 근육,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황보라는 “너무 예쁘게 생겼다”라며 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병원에 도착해 초음파 검사를 시작했다. 의사는 오덕이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려준 뒤, 현재 키가 5.28cm 자랐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주수에 맞게 크는 거냐”라고 물었고, 의사는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의사는 오덕이의 코뼈를 가리키며 알려줬다. 이에 황보라는 “코뼈 있냐. 어머 다행이다. 코가 내가 낮아가지고. 내 코가 거의 좀”이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에 “왜 저러지? 건방지게?”라고 웃었다. 그 순간 생식기 위치가 보이자 황보라는 “저기 밑에 생식기 아니냐”라며 성별을 궁금해했다. 의사가 “맞다. 근데 아직은 다 똑같이 보인다고 보시면 된다”라고 설명했지만, 내심 아들을 바란 황보라는 “어머 저거 고추 같은데?”라고 놀랬다. 하지만 의사는 여자건 남자건 다 똑같다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황보라는 병원에 가장 큰 이유였던 목덜미 투명대 검사를 진행했다. ‘목덜미 투명대’란 다운증후군 선별 검사로 임신 11주에서 13주 사이에 초음파로 확인하는데 투명대 두께가 1~1.5mm 경우 정상이지만 3mm 이상일 경우 고위험군에 속한다. 이에 황보라는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진료를 기다리며 오덕이 초음파 사진을 보며 “코뼈도 있고”라며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기도 했다. 얼마 후, 황보라는 투명대 두께 0.9mm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지만, 각종 기형아 검사를 이어갔다. 이어 담당 선생님과 상담을 하던 황보라는 “궁금한 게 있다. 살이 좀 안 쪄야 될텐데 너무 많이 먹어가지고 지금 그게 걱정이다. 저번에 13kg (증량) 말씀하셨죠?”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기형아 검사 결과가 정상이어서 안도감을 드러냈다. 또한, 오덕이의 코뼈를 확인하고는 아들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은 성별이 확실하지 않아 설렘도 함께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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