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 30세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728x90

가수 박보람이 11일 밤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0세.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보람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하여 톱10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으며, '연예할래', '애쓰지 마요', '못하겠어', '싶으니까'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지난 2월 '슈퍼스타K2' 동료 허각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하고, 이달 3일에는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다 벌써' 가창에도 참여했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요계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소속사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애도했다. 박보람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박보람 #박보람사망 #슈스케박보람사망 #박보람비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