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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임신 21주 랄랄, 11살 연상 남친과 혼인신고! 예비 엄마의 설렘과 변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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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임신 후 달라진 몸과 마음, 그리고 다가오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21주차 임신, 변화하는 몸과 태동의 감동

랄랄은 2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21주차  변화하는 몸과 태동"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랄랄은 임신 후 10kg이 증가했으며, 배가 본격적으로 나와 임신한 실감이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기의 태동을 느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달라진 입맛과 예민했던 임신 초반

랄랄은 임신 후 달콤하거나 신맛 음식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갑자기 배가 고파서 자다가 일어나 먹기도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임신 초반에는 사람들의 체취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7월 21일 예정 출산, 11살 연상 남친과 혼인신고

랄랄은 11살 연상 일반인 남친과 현재 열애 중이며, 7월 21일 딸을 출산 예정입니다. 결혼 전인 두 사람은 이달 12일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랄랄은 남자친구에게 "이제 빼박이다. 나랑 결혼해서 평생 살아야 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다가오는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레오제이, 재욱이 증인으로 참석한 특별한 혼인신고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에 "(저희 결혼의) 증인은 레오제이, 재욱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레오제이와 재욱은 랄랄의 친한 친구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팬들의 축복과 응원

랄랄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랄랄 축하해! 건강하게 출산하고 행복하세요!", "엄마가 되는 랄랄 기대된다", "앞으로 더 많은 설렘 가득한 일들이 일어날 거야" 등 따뜻한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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