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 1년 만에 파경…이혼 준비

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서인영은 현재 비연예인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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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서인영은 각종 방송에서 신혼 생활에 대해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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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서인영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이혼이나 소송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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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서인영의 파경설은 사실로 드러났고,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한편 서인영은 이날 새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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