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 전 매니저 사기 혐의로 피소: 6천만 원 빌린 후 연락 두절

혐의 내용: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6천만 원을 빌린 후 연락을 두절했다는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A씨는 재희가 연기 학원 설립을 위해 돈을 빌렸으나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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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A씨에게 돈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6개월 후에도 1원도 변제하지 않았으며, 연예 활동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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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주장:

A씨는 재희가 돈을 갚겠다고 약속하고 시간을 벌어놓은 후 잠수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재희가 연예 활동과 홍보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빚을 갚지 않는 것은 2차 가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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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A씨는 재희를 상대로 형사고소와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희의 입장:

재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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