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황정음, 당당한 행보로 네티즌 응원 물결… “태어나서 처음 참아봐”

728x90

이혼 소송 진행 중에도 소신 있는 태도를 유지하며 대중의 지지를 얻고 있는 배우 황정음.

황정음, 네티즌과의 설전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 계정에 남겨진 댓글에 답글을 하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특히 "돈 많은 남자 바람 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댓글에 대해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라고 당당하게 맞받아쳤다.


이영돈의 외도 사실 인정

이어 황정음은 "바람피우는 놈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황정음의 단호한 입장

황정음 역시 "정음 언니는 참지 않는다. 본때를 보여줘라"는 댓글에 "나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의 결혼과 불화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겪었다. 2021년 7월 재결합 후 둘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같은 해 황정음이 남편의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다시 불화설에 휩싸였다.


#황정음 #황정음이영돈 #이영돈 #이영돈외도 황정음이혼 #황정음파경
#이영돈바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