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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음주측정 거부' 김정훈, 팬미팅서 눈물로 반성…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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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에서 솔직한 심경 고백


차량 사고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정훈이 일본 팬미팅에서 눈물을 흘리며 반성의 말을 했다.





김정훈, 팬들과 만나 솔직한 속내 토로

지난 19일과 20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생일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한 김정훈은 팬들과의 만남에서 "엄마가 생일이라 집에 음식을 가지고 왔다. 미역국을 데워준 뒤 아무 말이 없다가 '앞으로는 더 조심해'라고 한 한마디가 제 인생을 생각하게 했다"라며 "응원해 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뭘 잘못한 것인지 반성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노력하겠다거나 틀리지 않았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냥 저를 믿어달라. 저도 여러분들을 믿을 수 있게 그냥 저도 믿어달라. 정말 정말 죄송하다"**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형의 깜짝 등장에 감동의 눈물

이날 팬미팅에는 김정훈의 형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가족의 생일 축하 영상 뒤 깜짝 등장한 형의 모습에 김정훈은 감격해 눈물을 쏟기도 했다.


지속적인 논란과 반성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 사건은 김정훈의 연예 활동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팬미팅에서의 반성 모습은 김정훈의 진심이었을까?

팬들은 김정훈의 진심 어린 반성에 동정과 용서를 보내는 반면, 일부는 그의 태도에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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