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김다예 "가슴이 더 무거워져, 마치 멜론 한 통…♥박수홍이 가끔 들어줘요" (행복해다홍)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8월 31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 후 30kg 증가한 박수홍 아내의 방송 출연 결심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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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장어덮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김다예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다가 5시에야 첫 끼를 먹는다"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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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우리 아이가 저희를 닮은 것 같지 않냐"며 "임신 후 살이 찌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다예 씨는 워낙 씩씩하고 긍정적이라 항상 밝게 지내며 제 마음의 짐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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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임신으로 커진 가슴을 가리키며 "배보다 위쪽이 더 무겁다. 마치 멜론 한 통을 들고 다니는 느낌이다. 남편이 가끔 들어주면 숨이 트인다"고 고백했고, 박수홍은 "우리 아기를 위해 모유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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