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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영끌로 집을 산 배우 김지훈의 '웃픈' 일상 (103억 아파트 1억 5천만원에 매수) 아침먹고가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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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성수동에 있는 103억 가치의 아파트를 1억 5천만원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아침 먹고 나가는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김지훈은 이 소식을 전했다. 23일에 공개된 '재밌는거 올라온다' 채널의 영상에서, 김지훈 편에서는 그의 집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장성규는 김지훈의 집으로 가기 전에 해당 지역을 소개하며 "이 근처 아파트들은 110억, 95억이다. 평균 103억이다. 오늘 방문할 아파트는 나에게 가장 기대되는 아파트다. 성수동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이 집을 1억 5천만원에 샀다. 당시 이 집은 미분양이 났던 곳이었다. 재개발이 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오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분양이 엎어졌다. 난 한강변에 살고 싶어서 계약금만 내고 대출로 중도금을 냈다. 그런데 입주를 3년 앞둔 지금, 대출금을 감당할 수 없어서 여기저기서 돈을 빌려야 했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형, 여기 집이 평당 1억짜린데”라며 놀라는 표정을 보였다. 김지훈은 “그렇죠. 그래도 여기가 내 집이잖아요. 그래서 행복해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래서 한강뷰 프리미엄이 있는 걸 알게 되었다. 계약금 10%만 내면 계약을 해준다고 하더라. 중도금은 은행 대출로 해결하고 3년 후 입주 예정이었으니 그때까지 이정도 벌겠지 해서 계약을 했다. 그러나 3년 후에 입주가 다가왔을 때 돈이 부족해 여러 곳에서 억지로 돈을 빌려서 계약을 이행했다"라며 집을 계약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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