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베니타, 동거 갈등 공개! 결혼은 언제?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첫 회에서 제롬과 베니타는 여전히 달콤한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동거 문제로는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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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옷차림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돌싱글즈4' 멤버들과의 만남을 즐겼습니다. 제롬은 "멤버들과의 인연을 지속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반면, 베니타는 "설레보다는 편안함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며 서로에게 변화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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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니타를 기다리는 작은 칠판에는 '두 사람은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제롬과 베니타는 "오기 직전에 아주 크게 싸워 한국에 못 올 뻔했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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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니타는 "동거 이야기는 매일 한다. 하루에 20번씩 동거를 하자고 한다"고 제롬의 적극적인 모습을 전했습니다. 제롬은 "소셜 미디어를 보면 사람들도 '아직 동거는 안 하냐', '결혼은 언제 하냐'고 물어본다"며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롬과 베니타는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지만, 동거와 결혼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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