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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연예인과 횡단보도에서 입맞춤"…노민우, 과감한 연애 과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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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첫눈에 반한 여자 연예인과의 과감한 연애 과거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노민우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파스타' 외 여러 뮤지컬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특히, 노민우는 '24시간 나에게 빠져 사는 남자', '역대급 자기愛 끝판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얼굴을 보며 셀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피부관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며 7단계 피부관리법을 선보였다. 스킨부터 세럼, 마사지오일, 보습 에센스, 미백용 세럼, 보습 오일, 민감보호성 크림까지, 단계별로 꼼꼼하게 피부 관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동생 가수 아일의 방문과 함께 노민우의 과감한 연애 과거가 공개됐다. 동생과 식사를 하던 중 노민우는 "말 나온 김에 뽀뽀 한 번 해"라고 이야기했고, 동생은 바로 형의 볼에 뽀뽀를 했다. MC 서장훈은 "형제끼리 이게 가능하냐. 받아들이기 힘들다"라고 경악하며, 신동엽은 "함부로 따라하면 큰일 난다"라고 주의를 줬다. 이에 노민우는 "난 누가 정해 놓은 거냐. 뽀뽀를 하면 안 되냐"라고 반박하며 남다른 애정 표현 방식을 드러냈다.


특히, 노민우는 동생에게 첫눈에 반한 여자 연예인과의 과감한 연애 과거를 털어놓았다. 노민우는 "첫눈에 반한 여자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째 만남에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분에게 달려가 입맞춤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분이 놀라 어깨를 쳤다가 갑자기 내 손을 잡았다. 그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때 여친이 '평생 못 잊을 키스였다'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과감하고 로맨틱한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노민우는 진짜 용감한 남자다. 나 같은 사람은 상상도 못 할 거야"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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