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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호중, 뺑소니 혐의에도 "아레나 투어 등 일정 변동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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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서도 김호중 공연 일정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아레나 투어 등 향후 일정을 변동 없이 진행한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김호중씨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늘 갑작스러운 기사로 인해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사후 처리 미숙에 대해 송구스럽고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사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변함없는 일정, 팬들 반응은?

소속사는 김호중씨의 아티스트 활동에 대해서도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켜드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정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공연과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김호중씨의 뺑소니 혐의와 관련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정 강행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논란 속에서도 김호중씨의 향후 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대중의 반응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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