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재현, 경제 교육 받아 고급 차→경차로… "200억 벌고 싶어"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경제 교육을 받은 후 소비 습관을 바꾸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지인에게 경제 교육을 받은 후 고급 차를 경차로 바꾸고 신용카드를 줄이는 등 소비 습관을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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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지인에게 "저는 통장에 돈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S.O.S 한 형님이 계신다. 몇 년 쉬지 않고 일했지만 돈이 쭉쭉 나가서 자문을 구했다. 고정 비용에 대한 관념을 많이 바꿔주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비싼 차를 타다 경차로 바꿨는데 너무 좋다. 혜택도 많고 주차장도 무조건 있고 기름값도 저렴하다. 신용카드도 많이 없앴다. 혜택 때문에 쓰는 소비가 아깝다"며 변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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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재현은 "노후가 제일 크다. 사람이 보통 100억을 벌면 아무도 부럽지 않게 살 수 있다더라. 저는 솔직히 더 곱하기 2를 해서 200억을 벌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재현의 변화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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