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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유재석, 양심인 의심에 이경규 'MC 자격 없다' 직설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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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이경규가 유재석의 진행 자질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심냉장고' 부활: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와 유재석, 하하가 함께 레전드 예능 '양심냉장고'를 부활시켜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양심 운전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 적색 점멸 신호에서 일시 정지하는 차량을 찾아 나섰습니다.
에어컨 시공 업체 대표 박윤식 씨가 적색 점멸 신호에 맞춰 정지하는 모습이 관찰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양심 운전자 포상:

이경규는 박윤식 씨를 발견하고 크게 기뻐하며 "찾았다! 퇴근 준비들 해라!"라고 외쳤습니다.
박윤식 씨는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항상 일시 정지한다고 답했고, 72인치 TV를 상품으로 선택했다가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유재석의 의심과 이경규의 질책:

유재석은 박윤식 씨가 주변 사람들과 '양심 스폿'을 공유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넌 이거 할 자격이 없다. 사람이 사람을 못 믿으면. 그분에 대해 사과하라"며 유재석을 질책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경규는 유재석이 사람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유재석의 MC자질을 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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