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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서' 45세 강예원, 눈물 속 고백…"진정한 사랑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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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편에서 강예원이 등장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환한 미소로 "안녕하세요. 강예원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등장했다. 하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고민과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변화가 필요했던 순간, 강예원의 결심
강예원은 "이렇게 계속 살 순 없겠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힘들어질 것 같았다. 이대로 가다가는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는 늘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주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 들어 걱정이 많아졌다"며 불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사랑에 대한 열망을 내비치면서도, 동시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형 수술 고백, 그리고 솔직한 자신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된 강예원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성형 수술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예전 사진을 보고 '이때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나도 고민을 했고, 결국 결심하게 됐다"며 성형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과거 눈 앞트임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는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예전과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던 부분을 다시 막았다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성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배우로서 대중에게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왔던 강예원이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과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그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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