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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박명수, 명절 잔소리에 발끈 "애 낳으면 키워줄 거냐, 결혼 원하면 3억 내놔(할명수 1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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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설날 잔소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월 9일,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며느리고 사위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박명수고 할명수고 다 그만두...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명절을 맞아 만두를 빚으며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그는 명절에 어릴 때 잔소리 들은 경험에 대해 "공부 좀 하라고 하면 알겠다고 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서 그는 명절 잔소리 대응법을 묻자 "어른들이 걱정스러워서 하는 이야기 아니냐. 그걸 너무 무시하면 또 안 된다. 뭘 잘해도 잔소리를 듣는다. 그럴 때는 아프다고 해서 그 자리를 피하는 게 제일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야지"라는 말에 대해 "애 낳으면 키워줄 거냐. 도움 안 주실 거면 말만 그렇게 하지 마라.




월급도 적고 물가는 오르고 기분이 좋아야 사랑을 할 거 아니냐. 진짜 결혼을 원한다면 3억만 달라고 해라"라고 일침을 가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발언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젊은 세대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박명수의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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