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건주가 무당이 된 이후 작두를 타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12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94회에서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주는 무당이 되는 과정에서 내림굿을 받으며 작두를 탔다고 밝혔다. 그는 “작두 날이 시퍼렇게 서 있어서 많이 걱정했다. ‘내가 정말 올라설 수 있을까, 무게도 많이 나가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올라가 보니 아무 느낌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눈물이 터지고 울분이 쏟아지는 느낌이었다. 작두 위에서 서럽게 울었다. 다행히 상처는 하나도 없었다. 발로 작두를 밟는 느낌은 있었지만, 모서리 위에 올라가 있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두는 굉장히 날카롭다고 덧붙였다.
방송 중 공개된 이건주의 작두 타는 영상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작두 위에서 펑펑 울던 그는 다치지 않고 무사히 내려와 감탄을 자아냈다.
이건주는 영상을 다시 보며 “답답했던 게 뚫린 것처럼 이유 없이 눈물이 났다”고 회상했다. 또한, 작두 타기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그는 “하나의 의식”이라고 답하며 무당이 된 과정과 의식의 중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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