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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경진♥전수민 부부, '23억 자산가' 된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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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명품·배달 3無" 철저한 절약으로 이룬 성공 스토리
모델 전수민이 '23억 부동산 자산가'가 된 남편 김경진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일, 전수민은 자신의 SNS에 "결혼은 현실"이라며 남편 김경진과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김경진이 이태원,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의 집을 소유한 '23억 자산가'가 된 비결을 공개합니다.


전수민은 "택배, 명품, 배달은 일절 하지 않고 외식도 최대한 줄여 장모님이 보내주신 반찬으로 집밥을 해먹었다"며 철저한 절약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경진이 개그맨 데뷔 초기에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경진은 머리 감을 돈이 없어 단발머리를 유지했고, 개그맨 활동을 그만두려고 버스 터미널에 갔지만 차비가 없어 집에도 못 가고 버텼다고 고백했습니다.


전수민은 "0원에서 지금의 자산을 늘리기까지 김경진은 행사 양복도 두 벌로 5년을 버텼고, 속옷과 양말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입었다"며 남편의 끈기와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김경진과 전수민 부부는 2020년 6월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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