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에스파, 연이은 건강 이상으로 팬들 걱정… 과도한 스케줄이 원인?

728x90

걸그룹 에스파 멤버들의 건강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윈터, 닝닝에 이어 카리나까지 건강 이상으로 공연에 불참하면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콘서트 리허설 도중 건강 문제로 인해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스파는 짧은 기간 동안 세 명의 멤버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윈터가 기흉 수술 후 컨디션 난조로 인해 컴백 무대에 불참했으며, 6월에는 닝닝이 탈수와 탈진 증세로 K-WAVE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처럼 에스파 멤버들의 건강 문제가 잇따르자 팬들은 과도한 스케줄이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데뷔 이후 쉼 없이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에스파 멤버들은 잦은 해외 일정과 컴백 준비 등으로 인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에스파는 컴백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과도한 스케줄은 젊은 멤버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팬들은 소속사에 멤버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 "멤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주세요", "스케줄을 조절해서 멤버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대로라면 에스파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멤버들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돌의 건강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이돌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멤버들이 과도한 스케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멤버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야 합니다."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에스파 #aespa #에스파건강문제 #에스파공연당일불참통보 #에스파공연불참 #에스파건강 #에스파건강문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