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재회: 김수현♥김지원, "총각 아닌데요?"라며 달콤한 키스 예고!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다시 신혼부부로 돌아온 달콤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방영된 스페셜선공개영상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달콤한 신혼 생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백현우의 오피스텔에 함께 들어가는 홍해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총각 아닌데요? 라는 이웃의 인사에 홍해인은 총각 아닌데요. 제가 이 사람 아내다"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며 애교를 뽐냈습니다.
이에 백현우는 수줍게 미소 지으며 "네"라고 답했습니다. "신혼부부구나 한창 좋을 때다"라고 축하하는 이웃에게 홍해인은 "좋아요"라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백현우의 오피스텔에 들어선 홍해인은 "우리 이제 신혼부부인 게 공식적으로 선언이 됐다"라고 말하며 신나게 웃었습니다.
"왜 공식 선언이냐"는 백현우의 질문에 홍해인은 "동네에서 그런 분 하나가 알게 되면 다음 날 편의점 알바까지 싹 다 알게 되어 있다.
11층 총각이 아주 어마무시 예쁜 여자랑 결혼했다더라"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한창 좋을 때인 신혼부부답게 굴어야지"라며 백현우를 끌어안고 달콤한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여기서 끊는 게 어딨냐", "너무 달아서 설탕도 필요 없다", "어떻게 사람 눈이 꿀단지", "얘네 부부 때문에 미치겠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달콤한 신혼 케미는 20일 오후 9시 20분 방영되는 '눈물의 여왕' 16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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