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과거 클럽 발언 다시 화제…안보현 태도 논란까지♥걸그룹 만났다 과거 다 뒤져봐!
인기 걸그룹 멤버와 열애를 인정한 남자 배우들의 과거 발언과 행동 하나하나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카리나와 안보현 양 측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1998년생인 안보현과 2000년생인 카리나는 2살 차이. 대세 배우와 톱 K팝 아이돌 그룹 멤버의 공개 연애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이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첫 만남 영상까지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뜨거운 반응과 함께 후폭풍도 몰아쳤다. 악성 댓글뿐만 아니라, 환승연애설 의혹 등 루머가 퍼지자 안보현 소속사는 최근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포함한 악의적인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 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거 발언 및 행동 재조명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보현의 과거 발언과 행동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안보현은 "클럽보다는 술집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과거 연인과의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이러한 과거 사실들은 안보현의 성격과 연애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단서로 여겨지고 있다.
이재욱, 클럽 발언 재조명
카리나와 열애를 인정한 이재욱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2년 '환혼'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황민현의 몸과 환혼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바로 마스크 벗고 클럽가지"라고 답했던 바 있다. 당시 이재욱은 황민현의 멋진 외모를 칭찬하는 의미로 이 말을 했지만, 최근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과거 발언이 다시금 언급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재욱의 발언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해석하는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연애 후에도 클럽을 갈 생각인지"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보현, 태도 논란 재발
지난해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했던 안보현 역시 과거 '유미의 세포들' 메이킹 영상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안보현은 스태프로 보이는 여성에게 대본을 들여주는 것을 두고 불만족스러운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영상의 앞뒤 장면에는 안보현이 직접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논란이 있었다. 당시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는 영상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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