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6화 19기,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모습 보여 20240214
나는 솔로' 19기 솔로남녀가 첫 만남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솔로남녀가 첫 만남을 가졌다. 첫 번째 등장한 영수는 "컴퓨터에 너무 빠져 살았다. 소개팅 자리에서 편하게 말을 잘 못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연애 경험은 없지만, 이제는 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남자 영호는 귀여운 걸음걸이와 의문의 박스를 들고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는 "이성과 손을 잡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솔직한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영식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로움을 느꼈다"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잘 웃고 밝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영철은 "연애 경험은 거의 없다"고 밝혔지만,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다른 솔로 여성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걱정이 많다"고 자신의 성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혼전순결주의라 본의 아니게 잘 지키고 있다"고 말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상철은 "중학교 때 짝사랑녀 친구들에게 사과하라고 했고, 결국 사과로 끝났다"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여성 솔로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숙은 "결혼 빨리하려고 아파트도 하나 사놨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연애 경험 한번도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순자는 "혼전순결주의자다"고 선언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진돗개 30마리를 키우다 15마리로 줄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영자는 "개성이 강하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다.
남자 솔로들은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고, 상철은 정숙을 선택했다. 솔로남녀들은 저녁시간 화기애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정숙은 상철에게 쌈을 싸주며 호감을 표시했다. 영철 역시 순자에게 쌈을 싸주며 챙겼다.
옥순은 "고백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주변에서는 눈이 까다롭다고 말한다"고 덧붙이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솔로나라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같은 곳이라는 명언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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