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미모 공무원, '물어보살'로 구혼 성공? 이수근까지 적극 지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짝을 찾은 승무원 출신 국가직 공무원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승무원 출신 국가직 공무원이 사연자로 등장하여 자신의 짝을 찾았습니다.
이날 사연자는 "이제 직업이 아닌 배우자를 찾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승무원에서 여행사 직원, 은행원까지 직업을 여러 번 바꾼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 때문에 겪는 연애 어려움
현재 37세인 사연자는 "나이가 있어서 소개팅이 잘 안 들어온다"고 토로했습니다.
경제적 안정감과 자신감
서장훈은 "갈수록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 경제적으로 어떠냐"고 질문했고, 사연자는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다. 또 공무원이니까 안정적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수근의 적극적인 지원
이수근은 사연자의 매력에 반한 듯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나가면 연락이 정말 많이 온다"며 "잘되면 내가 사회도 가능하다. 서울 쪽에서 결혼하면 가능한데 경남 쪽이면 고려해보겠다"고 말하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결혼 후속에 대한 기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짝을 찾은 사연자의 결혼 후속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수근이 진행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그의 발언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
시청자들은 사연자의 매력과 진솔한 모습에 호감을 표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이수근의 적극적인 지원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과 질문에 전문가들이 답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승무원 출신 국가직 공무원의 구혼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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